전남자친구(현남편)과 결혼식 장소를
고르는게 사실 제일 어려웠다
양쪽 가족의 물리적인 거리가
가깝진 않았기 때문에 중간에서 할지
한쪽에 가까운쪽으로 할지
진지하게 고민이 많았기 때문
우리는 최종적으로 부여롯데리조트에서
웨딩을 하기로 결정했다
[결정한 이유]
✅ 친한 지인 찬스로 대관료 할인 적용 가능
✅ 하루에 웨딩 1팀 진행으로 인한 여유로움
✅ 뷔페 맛 & 가격 & 퀄리티
✅ 넓은 주차 시설
부여롯데리조트 웨딩 같은경우
여러팀이 아닌 하루 한 팀만
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우
여유가 있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
너무 다급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
다른 팀들 지인과 겹쳐서 잘 못 챙겨드리는
일도 없었다
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했음!!
신부대기실



리조트에서 웨딩홀 계약하면
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신부대기실
패키지인데 이 상태로도
나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
별도의 커스터마이징 없이
그대로 진행했다
전체적인 느낌은 클래식한
신부 대기실 느낌!!
하루 한 팀 이기 때문에
아침 일찍 신부대기실 or 옆 방의
작은 공간에서 가족들 메이크업을 받았다
신부 앉는쪽 맞은편쪽에 탈의실처럼
커튼을 칠 수 있는 공간이 구비되어 있다
원형홀

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
사진 중 한 장으로
원형홀은 부여롯데리조트의
시그니처로 이미 유명하다
초록초록한 느낌의 분위기가
싱그럽고 푸릇한 느낌이 너무 좋다

원형홀 덕분에 무슨 연예인
사진처럼 나옴!!!
언제 또 이런 공주놀이를 해보겠나~
테이블

기본 테이블은 리조트에서
제공해줬는데 사진이나
소품같은건 개인이 준비해갔다
결혼식


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
전광판이 엄청 크다는거!!
학회같은 세미나들도
열리기 때문에 큰 전광판이 있는데
이걸 잘 사용하면 진짜
분위기 반전의 신의 한 수다


혼주, 신랑 입장
연습이기 때문에 밝은거고
실제로는 조명 다 끄고
입구쪽에만 스팟라이트만 쬐준다

곧 예식 시작이라 오빠 뒤에서
기다리는 중 (두근두근)



[식 중간]
양가가 기독교인지라
주례는 목사님께 부탁드렸다
식 중간에는 깔끔한 전광판으로
쭉 진행!!



행진 후 피날레
리조트측에서 빵바레는
제공해주지 않아서
다이소에서 직접 구매후
당일날 친구들에게 터트려달라고
부탁했다
타이밍 맞춰서 너무 예쁘게 터트려준
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🤍

꽃장식의 경우 실제 꽃을
사용하지 않았고
웨딩홀 계약시 리조트측에서
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
조화 꽃장식을 하기로 선택했다
실제 꽃을 사용했으면 꽃값만
300만원 넘게 나온다는 견적을
듣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
없을거같아 기본으로도 충분히 이뻤기에
기본으로 진행했다
개인적으로 대만족스러움!!
합리적인 가격 + 러블리 분위기
행진 후 사진 찍을 때
요런 분위기
홀 전체 모습

앞에서 바라본 전체적인 홀 모습
최대 430명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

행진할 때 불꽃놀이 재생했는데
이게 완전 킥이었음!!


가족들간의 포토타임때는
전광판 대신 무광색의
커튼을 쳐준다
나중에 원판 사진을 보니
무채색이기 때문에
신부의 드레스랑 턱시도가
상대적으로 눈에 띄었다
예약 방법
예약 & 상담을 하기 위해 리조트측으로
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
1️⃣ 웹사이트 방문
https://www.lotteresort.com/main/ko/wedding-conference-list
가장 쉽게 reach out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
웹사이트에 기본 정보들과
주소 & 사진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
전화하기 전 사이트에서 먼저
살펴보는걸 추천한다
2️⃣ 전화연결
전화번호: 041-837-2100
웹으로 진행하는거보다 직접적이기 때문에
전화연결을 조금 더 추천한다
상담원분께서 완전 친절히 상담해주심!!!
전체 후기
다소 외진쪽에 있어서 멀리서 오시는
하객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을까
제일 염려되었다
멀리서 오신 분들을 위해 별도의 답례품을
준비했고 결혼식 당일 우리 한 팀밖에 없었기
때문에 다른팀 하객분들과 섞일 일이 없어서
온전히 하객을 맞이하는데 집중을 할 수 있었다
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장식으로
했음에도 사진들 너무 이쁘게 잘나왔고
개인적으로 부여롯데리조트에서
웨딩 올린걸 진짜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
심플하거 좋아하면 부여리조트를 좋아할거같고
화려한거 좋아하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