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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궁화 | 서울 롯데호텔 미쉐린 식당 솔직후기

by 사회 신문지의 반쪽이 되고싶은 2025. 11. 29.

 

서프라이즈로 한국에 들어와서

오랜만에 외식할 곳을 찾다가

정한 식당

​

'무궁화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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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식 테마의 코스요리로

미쉐린 1스타를 받은

식당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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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궁화]

►위치

서울 중구 롯데호텔 38층


주소: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, 롯데호텔 38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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►영업시간

매일 11:30 - 21:30

브레이크타임 14:30 - 17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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►가격

점심 170,000~250,000원

저녁 180,000~340,0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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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은 시즌&식재료 수급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듯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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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호텔 엘리베이터 타고

38층에 내리면

바로 앞에 '무궁화'가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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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시간은 이러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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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궁화 ❘ 서울 롯데호텔 미쉐린 식당 솔직후기

입구에 들어서면

미쉐린 원스타 로고가

붙어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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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자 성함을 물어보시곤

우리를 안내해주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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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석은 원형 탁상도 있고

네모진 탁상도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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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스토랑 이름 답게

중간중간마다

무궁화로 꾸며져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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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족의 자리는

창가쪽 자리였고

정갈하게 꾸며져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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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셋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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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10코스였고

아마 태백 코스였던걸로

기억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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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 이야기만하면

메뉴판의 왼쪽에 기념일에

맞는 글귀들을 프린트

해준다고 하니 참고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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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코스: 주전부리

가운데에는 세 가지 맛의

전병을 말린거라고 했고

그 옆에는 대추, 호두, 완두콩이

있는 구조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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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전병 맛이 은은하게

임안에 맴도는게 특이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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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코스: 전통육회, 게살배추선

개인적으로 열 가지의 코스 중

제일 맛있었던 코스다

신선한 육회와 게살이 정말이지

예술 그 자체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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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 코스: 전구절

전병 사이에 빻아진

견과류들이 있어 떼기도 쉽고

맛도 더 고소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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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찍어먹은 소스는

사과와 겨자 소스였는데

겨자 소스가 킥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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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번째 코스: 가을버섯 차돌박이 만두

주전자로 육수를 부어주셨는데

저 육수가 진짜 끝판왕이다

감칠맛이랑 얼큰한게

진짜 너무 맛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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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섯째 코스 : 대하강정

저 사이에 있는 기다란 하얀색은

사과 절임 튀김이다

나는 살짝 튀김 + 튀김 느낌이라

헤비하게 느껴져서

다 못먹고 하나 남겼다

 

여섯째 코스: 해신탕

위에 있는 크런치같이 생긴건

누릉지라고 한다

그걸 국물에 녹여서 같이

먹는거라고 설명해주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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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전복, 한우, 닭고기, 우엉, 해삼, 버섯

다양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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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나 고기를 정말 아낌없이

써서 여기서부터 나는

배가 이미 너무 불렀다 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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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곱째 코스: 한우 안심구이

정말이지 너~~어무 부드러움

그 자체였다

고기를 어떻게 구웠는지

배우고 싶을 정도!

명란, 소금이랑 같이 나오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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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가 불러서 다 못먹은게

너무 안타까울 따름 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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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덟째 코스 (메인): 우리밀 국시, 곤드레가자미비빔밥, 연잎밥 (택일)

드디어 메인임 ㅜㅜㅜ

근데 이미 배가 불러서

메인은 거의 먹지도 못했다

세 가지 메뉴 중 한 가지

선택하는 거고

나는 우리밀 국시를 골랐다

​

연잎밥은 사진을 못 찍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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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홉째 코스: 홍시식혜, 샤인머스켓아이스크림, 홍옥설

드디어 디저트 타임!

홍시식혜 처음 먹어봤는데

너무 달지도 않고 쭉쭉 들어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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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샤인머스켓아이스크림이

제일 맛났다

(아이스크림 러버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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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번째 코스: 차와 다과

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먹음 ㅜ

그냥 대추 말린것만 먹고

나머지는 못 먹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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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란도란

전체 2시간에 걸쳐

오손도손 이야기하며

천천히 먹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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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 가보고 퀄리티에

깜짝 놀랐다...

진심 퀄리티 무엇??

화장대도 있고 핸드로션까지

구비되어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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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은 두 칸밖에 없지만

전부 비데가 설치되어있고

문을 열면 비데 뚜껑이

자동으로 열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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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뷰 화장실 화장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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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할 때

미리 이야기만 하면

유리창에 이쁘게 글귀를

적어준다고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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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가족들이

즐기는 외식인만큼

우리는 가족위주의 글귀를 부탁드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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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부터 메뉴, 맛까지

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한

한 상이었다!!

​

내년에도 또 가는걸로!!!